언론통제 발언 양우식 이번엔성희롱발언, 사무처 직원에게 "쓰XX이나 스XX 하는거야" 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여성지방협의회, 진보당 경기도당, 경기여성단체연합 각각 비판 성명 경기도의회 국힘 "남성들간 대화" 두둔에도 국힘 중앙당서 당무감사 지시.

도의회 민주당에서는 "도의회의 수치이자 모욕"이라며 해당 상임위원장의 사퇴를 촉구.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직원성희롱논란이 불거진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의 제명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우식 ‘솜방망이 징계’ 내외부 비판김동연 ‘조기 추경’에 영향 불가피 직원을 향한성희롱발언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양우식 경기도의원이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한 사무실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ㄱ씨보다 20살이나 많은 직속 팀장과 이성적으로 만나보라는 제안이었다.

ㄴ씨는 ㄱ씨를 직속 팀장의 연애 상대로 취급하는성희롱을 ‘농담’처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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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다는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ㄴ씨는 두달 뒤 회식 자리에서도 동료들 앞에서.

성희롱논란 국민의힘 양우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