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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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국가철도공단 및 주민과 온양읍 발리동상로 철도건널목평면교차로 4차선 확장에 합의한 뒤 이순걸 울주군수와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 주민 등 참석자들이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권익위는 이날 오후 울주군청에서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울산 울주군 온양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온양 발리동상로 철도건널목'이 마침내 4차선으로 확장된다.
2년여 간 평행선만 달리던 논의가 주민, 지자체, 관계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결실을 본 것이다.
이는 단순히 도로 하나가 넓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제(22일) 낮 12시 40분쯤 부산 부전동 버스전용차로 구간에서 시내버스가건널목을 지나던 60대 행인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무단 횡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 38분께 사하구 다대동 해변공원 앞 무신호 횡단보도.
- 운전·보행자 안전의식 제고- 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 과제 지난 26일 오후 7시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관리센터 인근건널목.
중앙선에 선 교통경찰이 “건너실 겁니까”라고 묻자, 자녀의 손을 잡은 40대 남성이 고개를 끄덕였다.
세종시 조치원읍과 코레일 조치원역이 협약을 맺고 철도건널목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0일 조치원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조치원역과 '철도건널목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차량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위험한 상황은 사고 전에도, 후에도 계속됐습니다.
차들이 크게 돌아 중앙선을 넘기 일쑤고,건널목에서도 멈추지 않고 내달립니다.
최근 5년 새, 이 지점에서 비슷한 사고가 확인된 것만 2차례 더 있었습니다.
울산 울주군과 국가철도공단,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들이 21일 KTX울산역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온양읍 발리동상로 온산선건널목구간 평면 4차로 확장공사와 관련한 회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