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경북 영주시가 도심 속 피서 공간인바닥분수물놀이 시설 2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영주시 풍기룰루랄라바닥분수대.

영주시 제공 시는 오는 7월 17일부터 '풍기룰루랄라놀이터바닥분수'와 '휴천동 삼각지바닥분수'를 각각 운영해.

영주 풍기룰루랄라놀이터바닥분수자료사진.

영주시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을 잇달아 개장한다.

지역 아이들과 가족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정읍 브리온

시는 오는 17일부터 풍기읍의.

바닥분수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닥분수는 여름철 더위를 잊게 해주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돼 주기도 하는데요.

그런데,바닥분수에서 놀 때 이런 감염병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해당 시설에는 안전요원 2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이용자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삼각지바닥분수물놀이 시설(휴천동 642-1243)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전체 면적 252㎡ 규모로, 터널형분수2면을 포함.

풍기룰루랄라놀이터바닥분수가 운영 중인 모습.

/사진제공=경북 영주시 영주시가 여름철 무더위 해소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풍기룰루랄라놀이터바닥분수와 휴천동 삼각지바닥분수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익산시가 운영하는 수경시설은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모현공원 등 15개 주요 공원의바닥분수와 인공폭포, 실개천 등이다.

익산시는 가장 많이 찾는 중앙체육공원의 음악분수는 오전 6~7시(안개분수) 오후 4:30~5:10 오후 7:00.

폭염경보가 내려진 6일, 칠곡보생태공원바닥분수에서 이설우(10·왼쪽), 응서(7·가운데), 설아(5·오른쪽) 삼남매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칠곡군 제공 “폭염경보에도 웃는다!바닥분수속 삼남매의 시원한 하루.

”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

폭염경보가 내려진 6일 칠곡보생태공원바닥분수에서 이설우(10·왼쪽), 응서(7·가운데), 설아(5·오른쪽) 삼 남매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낙동강변에 조성된 칠곡보생태공원의바닥분수가 폭염의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들과 가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