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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보건의료원 상례원 2층 1분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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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웨딩박람회


씨의 빈소가 3일 태안보건의료원 상례원 2층 1분향실에 마련됐다.


6년 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비정규직 근로자김용균씨가 숨진 사고를 계기로 '죽음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이 이어졌지만, 비슷한 사고를 막기에는 역부족.


정규직화' 과제를 약속할 수 없다며 협약을 거부했다.


발전소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고(故)김용균씨 사망 이후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방안으로 대두됐고, 문재인 정부 및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약속한 과제다.


7년 전 한국서부발전 산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고(故)김용균씨가 사망한 후 특별조사위원회까지 꾸려져 22개 권고안을 내놓았으나 대부분 실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책위는 이날 김씨의 죽음을 고 김용군 사건 판박이라며 '김용균이 또 죽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김용균이 죽었던 일터,김용균의 어머니,김용균의 동료들이김용균이 안치되었던 태안화력발전소 앞 장례식장에 서 똑같이 모여 있다"며 "바뀐.


【 앵커멘트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충현 씨에 대한 추모와 책임자 처벌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 대책위는김용균사고 이후에도 계속된 외주화와 안전시스템의 공백이 만든 사고라며 구조적 책임을 제기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2일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비정규직 노동자인 고김용균씨의 사망 사고가 벌어진 지 6년여 만이다.


법조계에선 서부발전이 원도급 지위에 있다는 점이 입증된다면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


ⓒ공공운수노조 ▲재해가 발생한 한전KPS 기계공작실 건물 전경.


ⓒ공공운수노조 2인1조 작업에 홀로 일해.


노동조합 "김용균이 또 죽었다" 공공운수노조는 2일 "서부발전에서김용균이 또 죽었다"라는 성명을 내 "김용균이 떠난 지 6년이 지나도록, 아무것.


서부발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지난 2일 50대 하청업체 노동자 김충현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2018년 스물네 살김용균씨가 새벽에 혼자 일하다 석탄을 운송하는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한 바로 그 발전소다.


또 한 명의 ‘비정규직김용균’이 또.


<앵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2018년 숨진 고김용균씨와 같은 사업장에서 비슷한 사망사고가 6년여 만에 또 발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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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5-06-06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