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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차별 없는 세상’을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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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을 택한 이들이 각자의 고공에서 ‘노동 차별 없는 세상’을 외쳤다.


1일 기준으로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수석부지회장은 511일째, 고진수 민주노총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은 109일째,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은.


공장에 화재가 나자 노동자들을 희망퇴직시키거나 정리해고했다.


현재 고공농성을 이어가는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수석부지회장을 비롯해 해고 노동자 7명이 닛토덴코의 또 다른 자회사인 한국니토옵티칼로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수석부지회장이 지난 11일 경북 구미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옥상 텐트 안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빨리 자신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싸움을 끝내고 싶어서 불탄 공장 옥상으로.


공장 옥상을 찾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이곳에서 499일째 고공농성 중인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수석부지회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 민주노동당 ▲ 20일 오후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을 찾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산재사고 3건의 공통점 2022년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 산하 평택 SPL 공장 노동자인 김정석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SPL지회수석부지회장은 말했다.


“3년 전 경기 평택 SPL 공장 사망사고, 2023년 10월 같은 공장에서 발생한 손가락 골절 사고와 이번 사건의 공통점.


대통령 후보가 지난 5월 20일 경북 구미에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장을 방문해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박정혜수석부지회장을 만나고 있다.


민주노동당 제공 선거 유세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건 유세단원들의 몫이다.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유세장.


저 누나 왜 저기 있지’ 할 정도였어요.


” 고공농성 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수석부지회장이 텅 빈 주차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사진은 2025년 <굴뚝신문> 1면.


이편한세상봉선


ⓒ '굴뚝신문' 발행위원회 오는 21일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수석부지회장의 고공농성 500일을 맞아 10년 만에 <굴뚝신문>이 다시 나온다.


<굴뚝신문>은 지난 2015년 노동자가 고공 위로 올라가는 참담한.


“급한 일이 있다”는 지회장 연락을 받고 경북 구미공장으로 달려갔다.


정 조합원이 도착했을 땐 박정혜수석부지회장이 공장 위로 이미 올라간 뒤였다.


정 조합원은 그 뒤로 박정혜가 500일이 다 되도록 내려오지 않을 줄은 꿈에도 생각.


오른쪽)가 지난 20일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에서 499일째 고공농성 중인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수석부지회장을 만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민주노동당 제공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2일 노동자 추정제도 도입, 노란봉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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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5-06-01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