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 임기 첫해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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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최저임금위원회 이재명정부 임기 첫해 최저임금인상률이 2.
역대 대통령 임기 첫해인상률중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부담 등의 요인을 감안한 것인데 노동계에선 이재명정부의 노동정책이 시작부터.
위원들은 최저임금인상 상·하한선을 1.
1%로 낮게 제시한 이유로 내년 경기 상황이 올해보다 안 좋은 걸로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李정부 임기 첫해 최저임금인상률IMF위기 후 역대 최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인상률.
하한의 올해 대비인상률은 각각 1.
1%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이재명 정부의 첫 최저임금인상률은 역대 정부 첫해인상률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원회의에서 1만210원에서 1만440원까지의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1%로, 최근 5개 정부 첫 해 최저임금중 가장 낮은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상한선인 1만440원으로 정해진다고 하더라도인상률은 4.
내년도 최저임금인상률상한선이 최대 4.
0%로 제시되자, 노동계는 "사실상 실질임금삭감"이라며 이재명 정부를 향해 책임 있는 자세로 접근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민주노총 제공 내년도 최저임금인상률이 최대 4.
1%, 최대 1만440원으로 정해질 예정인 가운데, 양대노총이 “윤석열 정부 첫해인상률(5.
0%)보다도 낮은, 역대급으로.
전망치를 반영한 것이며, 상한선인 4.
1%는 올해 국민경제 생산성 상승률 전망치(2.
2%)에 최근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최저임금인상률간의 격차(1.
9%)를 더해 산정한 것입니다.
앞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총 8차례에 걸쳐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최임위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제11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6년도 최저임금인상률을 정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자정을 넘겨 폐회했다.
양측은 이날까지 8차 수정안을 제출.
이재명 정부의 첫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의 기대감도 그만큼 큰 상황이다.
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인상률은?…文은 16.
0% 인상 7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첫해인 2018년 최저임금인상률은 최근 10년간 최고 수준인 16.
9%(290원)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역대 정부 첫해 최저임금인상률중 IMF 외환위기 상황이었던 김대중 정부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인상률이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오후 정부세종.